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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킬로그램은
    칼럼 2022. 7. 27. 01:00

    그래서 이번엔 안 했어요. 저어갈게요. 다른 건 안 했어요. 그리고 송이 넣었어요. 자연산이에요. 비싼 거니까, 볶지 말고, 팬에 쑤셔 넣으세요. 절대 씻지 마세요. 참기름을 좀 먹어요. 우린 모두 먹고 있어요 니나를 먹어요.

     

    몸은 보살펴요. 1킬로그램 정도요. 가시나, 돈이 얼마나 들지 알아요. 씹어먹어요. 나이가 들면 빌빌에 있는 사람을 좋아해요. 배즙을 넣으세요. 우리 친구가 그런 걸 가지고 있어요, 주스 가게를 운영하죠. 지난번에 양파 주스를 안 먹었나요?

     

    그럴 줄 알았어요. 제발요, 먹을 때 먹어요. 다른 건 안 넣으세요. 귤을 넣고 메루치를 구워요. 오, 으, 그게 다예요. 전 늙었어요, 그리고 전 귀찮아요, 맛도 없어요. 곰국을 넣었어요. 뎁이 썰어서 파를 넣으면, 그냥 한 그릇씩 마셔요.

     

    아침을 먹지 마세요, 아침을 먹지 마세요, 아침을 먹지 마세요. 네, 하지만 다른 건 안 넣을 거예요. 아, 맞아요. 비닐에 뭔가를 넣었어요. 알아요. 빨간 천에 묶여 있어요 조심해서 지갑에 넣어요. 뭐, 올해 삼재가 씌워졌어요. 잔소리 말고 지갑에 넣어주세요. 잘 되라고 해요. 닥쳐,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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