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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많은 질문을 남기는
    칼럼 2022. 8. 1. 20:27

    그는 산천재에서 70 세에 세상을 떠날 때 제자들에게 신성한 사후 제목을 부여한 "처사"였습니다.

     

    시인과 한국경제 논설위원 : 1993년 중앙일보 신춘문예가 선정되었습니다. 시집 ‘늦은 소포’, ‘물미해안에서 보내는 편지’, ‘달의 뒷면을 보다’ 등 출판.시와시의 젊은시인상 등 수상작들이 대거 선보입니다.

     

    NGC 7822 성운은 그 자체로 아름다운 큰 성운이지만, 아래쪽 (남쪽)의 작은 성운과 마찬가지로 우주의 거대한 물음표처럼 보입니다. 아래의 점에 해당하는 성운은 작은 장미 성운이라고 불리지만 그 자체로는 큰 관심을 끌지 않습니다.

     

     그러나 NGC 7822와 함께 우리 인류가 우주에 얼마나 많은 질문을 가지고 있는지 상기시켜줍니다. 그래서 그들은 우주의 질문이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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