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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 사람 이웃
    칼럼 2022. 8. 13. 21:00

    우리는 거의 알지 못했습니다. 맥가이버처럼, 그녀는 모든 것을 해결하는 여군 출신이라고합니다. 그녀는 항상 내게 힘든 일이 생기면 한 달을 보내고, 해결하거나, 해결의 단서를 주었고, 주변 사람들에게 "머리가 엄청나게 좋은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나는 항상 머리가 좋은 사람이 군인이라는 것이 이상했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우리 나라의 군인 정치인들이 똑같이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제가 만날수록, 저는 그녀가 평범하지 않다는 것을 인정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특별한 특징은 대부분 ‘발상 전환’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콜럼버스의 달걀처럼, 저는 그것을 일찍 알고 있었습니다!

     

    두 명의 여성이 우리 집을 방문했다. 그 중 한 명은 교직에 있다가 은퇴한 뒤 사교육계에서 명성을 얻은 사람이고, 다른 한 명은 근처 고급 아파트에서 살다 이사 간 이웃이다.

     

    그들과 시간을 보내며 나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들을 버는 사람과 쓰는 사람으로 구분하고 있었다. 그러고 보니 나는 늘 그 두 유형의 사람들을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부러워하며 살아왔다. 부양가족 하나 없이 버는 족족 혼자 쓰는 것도 힘에 부친 나는, 경제력이 늘 나의 잠재적 불안 요소임을 느낀다. 그런가 하면 더 벌기 위해 애쓴 적도 없었으니 얼마나 모순된 삶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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