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 방금 떠났어요. 아, 아까 시장이었어요. 오징어 살았어요. 깜박였어요. 돈이 썩었나봐요. 왜 밥을 먹고 나가야 하죠? 미원한 식당들만 더 있어요. 배와 잎을 썰어서 오징어 한 그릇을 먹어야 합니다. 밥을 먹어보세요. 물을 많이 넣으세요. 지난번처럼, 햇빛과 먹지 마세요. 나이가 들면서 아직은 안 먹어요. 어떻게 알죠? 살 수 없다면, 열심히 쓰세요. 요즘은 책도 안 나와요. 책이 없으면, 전 아무 말도 안 해요. 당신네들은 모두 당신한테서 온 거예요, 그리고 전 할 말이 없어요, 그리고 재미도 없어요. 당신 여동생은 요즘 정신이 없어요. 고등학교 2학년 때 지도를 똥으로 쌌어요. 대학은 어디든 가야합니다.
'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친구에게 이유를 물었다 (0) 2022.06.30 괜찮아요 천천히 (0) 2022.06.28 꽃이 만발한 표지 (0) 2022.06.28 작은 발에 구두를 신고 (0) 2022.06.28 과메기 이야기 (0) 2022.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