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티 추천, 체인점 맛하고 똑같이 만드는 방법

맛있어서 밀크티 또 재구매했어요 ㅎ 처음에는 민트향 같은 특유의 맛이 강해서 메이토 같은 달달함이나 부드러운 맛으로 돌아가려 생각했었는데 어느새 적응이 되어서 잘 먹다가 또 샀네요 ㅎㅎ 물에 타먹는 제품이 아니고 물에 녹이면 약간 홍차 액기스 같이 되어서 우유를 꼭 넣어 먹어야 되는 제품이에요

블랙 밀크티 파우더 지퍼백 가격보기

제가 밀크티 마시는걸 엄청 좋아하는데 이제 카페 안가도 될거 같아요ㅎㅎㅎ 

이거랑 브라운슈가베이스라고 쿠팡에서 파는 2.5키로짜리 흑당 있어요. 두개 같이 먹으니 그냥 체인점 맛하고 똑같습니다.

완전 블랙티맛! 향강하고 적당히 달아요~  후기에 너무 달다는 말이있어서 고민했는데 너무 달지 않아요...ㅋㅋㅋ 가게에서 파는게 더 단거같음...  집에서 버블티 해먹었는데 안달고 맛있었어요  이디야에서 파는거랑 비슷한 맛이에요 이디야보다 덜단맛? 입니다  저는 500cc맥주잔에 5스푼(밥수저) 정도 넣어먹었어요 달지도 않고 진짜 적당한 맛이였습니다! 

 

  저는 그 점이 또 마음에 들었어요 좀 라이트하게 먹고 싶을 땐 우유 비율을 줄일 수 있고 진하게 먹고 싶을 땐 늘릴 수 있어서 그런데 그러다보니 당도까지 조절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건 ㅋㅋ 여느 파우더들 같이 달달한 맛있데 개인적으로 버블티도 당도 30%~50% 정도를 선호해서... 설탕 양이 좀 줄었으면 싶은 생각은 있네요 ㅎ 

. 물론 잠깐 카페 간다고 걸릴 확률이 낮은건 알아요. 하지만 조심해서 나쁠건 없기 때문에 칩거 생활 중이에요. 그런데.. 밀크티가.. 밀크티가..ㅁ..먹고싶엇..! 그래서 집에서도 타먹을수 있는 무언가를 찾고 있었어요. 원래도 블랙티 티백을 사서 밀크티 많이 만들어 먹었는데..아시죠..? 그 맛이 그 맛이 아닌거..? 제가 잘 못우려 내는건지 어떤 방법을 써도 티백으로 타면 밍밍하기만 하고.. 그래서 눈여겨 보고있던 파우더를 샀는데 대만족입니다ㅜㅠㅠ 다먹으면 또 살거 같아요. 정말 진하기만 원하는데로 조절해서 먹으면 그냥 공차, 팔공티, 여러 카페 밀크티 저리가라 입니다. 진짜 강추! 

 

두번째 구입입니다. 사실 하나 다 먹어가기전에 다른 제품 구입했는데요. 마셔보니 공차용 블랙밀크티용으로는 이 제품이 딱입니다. 다른 제품이 더 비싸고 좋다고들 했는데(좀 더 고급진 맛이긴하네요) 하지만 공차st용 으로는 이 제품이 훨신 낫습니다. 집에서 식구들에게 원없이 만들어 줍니다. 확찐자 생산에 일조! 펄은 좀 비싸도 실온보관 1인분 개별포장된걸로 사용합니다. 정신건강에 좋아요. 이 날씨에 펄 삶아대다간 울화통 터집니다. 보관도 편해서 좋고요. 한두개 털어붓고 전자렌지에 돌리면 끝! 

십여년전 처음 일본에 가서 오후의 홍차를 맛보고 그 후로 밀크티에 빠져있는 1인입니다. 

홍차라떼를 즐겨 먹지만 커피숍마다 레시피가 다들 달라서 맛의 차이가 심해서, 수입산 홍차파우더 혹은 티백형태를 사서 타 마시거나 완제품 (오후의홍차, 립톤, 데자와 등등) 을 사서 마시다가 한동한 잠잠했다가 쿠팡 배송비 맞추기 위해서 물색하다가 만났습니다. 

우선 맛이... 눈물 좀 닦고 이어 쓰겠습니다...ㅠㅠ 

심하게 너무 할 정도로 맛있어요..!!!!! 왜 이제야 만났나 모르겠습니다.. 일본 블x디 파우더 보다 더 진해요! 당연히 립톤보다 더 맛있구요!! 

공차 아니고 일본 밀크티맛 레시피에 우유를 넣으라고 되어있네요. 일단 우유를 안넣으면 쫌 많이 달아요. 공차 블랙티맛 아닙니다. 일본 오후의홍차 밀크티랑 더 비슷합니다. 그 특유의 꽃향이라 해야되나 그게 찐해요 ㅜㅜ 제가 찾던맛이 아니라 아쉽지만 우유타먹으면 나쁘지 않아요. 

 

분말 홍차는 처음인데 마시기 편해요. 홍차 먹는다 하면 홍차 티백을 우린 후 뜨거운 우유, 설탕 등을 넣고 먹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우유만 데우니 너무 편하네요. 설탕 조절이 안되니 단맛이 좀 강하네요. 

 노브랜드 밀크티 먹다가 이거먹으니., 그냥 완전히 똑같습니다. 홍차의 냉냉한맛, 약간 민트맛? 그 향이 납니다. 

몇시몇분, 일본꺼 안먹어봤지만... 이건 그냥.. 게임 끝이네요.. 더이상.. 체인점 안갑니다.. 솔직히 버블보다.. 저는 흑당과 홍차와 우유의 맛이 좋았기에..집에서 해먹을랍니다 이제~ 

브라운 슈가 베이스, 이제품, 그리고 우유 아무거나, 타피오카 

흑당 밀크티 5,6잔 사먹을 돈으로.. 그냥 게임오버입니다.  jar도 함께 구입해 먹으니.. 시각도 좋네요  투명 아이스 텀블러 가지고 계신분은 좋겠네요~  많이달지않고 맛있어요~~~  공차가서 블랙티주문할딱 시럽은 30ml해서 마시는데  그것보다는 살짝더달지만  많이 달지않아서 좋아요~^^  집에서도 이렇게 마시면되겠어요~^^ 

해외여행 갔다가 테타릭티를 사다 놓은게 똑 떨어져서 구매하려니 20개에 막 6만원 이래 해버려서. 비슷한 제품 찾다가 마케마케 블랙 밀크티 파우더 지퍼백, 700g, 1개 를 주문했습니다. 

다른분들의 후기를 보고 어떤분은 밥수저에 두개 넣고 우유1개 넣자고 한 글을 보고 나도 나도 따라 했습니다. 

또 어떤분은 너무 달다~ 어떤분은 너무 맛있다.  네 다 맞는 말씀들이에요!  저는 우유1팩(멸균우유 190미리인가 180미리에요/ 무지방) 밥수저로 1개(가득)  요래 먹어도 달아요~ 아.. 이거 이 단맛 좀 적게 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물을 조금만 넣고 녹여서 우유 넣으면 맛있어요.  제가 좀 단걸 싫어 하나요~ 너무너무 달아서 좀 힘둔데여. 신랑은 맛있다고 잘 먹습니다. 티백인줄알았다면서 놀래던데 ㅎㅎ요 오래 먹을 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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